yuna's lifelog


2022-08-08 11:32

2022-08-08 15:28 버리고 정리하고 비우고 하다가 이 모든 게 사실은 불안과 망상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다. 버디와 지지가 아직 있는데… 나는 다 정리하고 먼 곳으로 갈 생각만 했다. 가서 다른 삶을 살면 다 잊어버리고 아주 홀가분할 것 같았나 보다. 인간이란 참으로 어리석고, 믿을 것이 못된다.

2022-08-08 16:44

2022-08-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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