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오랜만에 읽은, 너무도 재미있는 책! Paul Graham의 <해커와 화가>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_-;

추함을 참을 수 없음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좋은 후각을 발전시키기 전에 해당 분야의 일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창조 이전에 자기 숙제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함에 따라서, "이런,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희미한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기 바란다.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만의 미적 취향과 그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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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Paul Graham 이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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