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와 화가
읽고보고듣고.reviews
2005. 12. 20. 21:55
오랜만에 읽은, 너무도 재미있는 책! Paul Graham의 <해커와 화가>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_-;
추함을 참을 수 없음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좋은 후각을 발전시키기 전에 해당 분야의 일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창조 이전에 자기 숙제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함에 따라서, "이런,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희미한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기 바란다.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만의 미적 취향과 그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발췌 더보기 ▶
* 그때 그 Paul Graham 이랑게.
'읽고보고듣고.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s] In Her Shoes (8) | 2006.03.05 |
---|---|
다시 노트북의 시대로 (8) | 2006.03.04 |
그림 같은 세상 (2) | 2006.01.13 |
Winterreise. 겨울나그네 (11) | 2006.01.05 |
남자가 섹시하다는 것 (10) | 2005.12.13 |
pea (12) | 2005.11.29 |
Camille Monet on her Deathbed. 1879 (8) | 2005.11.25 |
내 몸의 역사 (13) | 200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