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4-15 월

잡글.blarrr 2019.04.16 01:20
  • 2019-04-14 08:39 엄마 장례식 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내일 삼우제까지 지내고 왔어야 하는데 a형 독감에 당첨되어서... 혼자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장례식장에 찾아와주신 분들, 부의금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2019-04-15 07:53 온몸이 분해되는 것처럼 쑤시고 숨은 안쉬어지고... 밤새 꿈을 많이 꾸었다.

    지지가 갑자기 울며 괴로워하길래 보니까 온몸에 진드기 같이 작은 벌레들이 달라붙어 있는데 아무리 애써도 뗄 수가 없었다. 몸을 물에 담가보려고 했는데 물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축 늘어지더니 차갑게 굳어버린 지지를 붙잡고 울었다.

    동생과 한집에 사는데 동생 방 천정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동생은 집에 없었다. 동생을 찾아 얘기하려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

    노땡과 여행 중이었나 피신 중이었는데 배를 타고 떠나야 하는데 배가 출발한 후 아무리 찾아도 노땡이 보이지 않았다. 그곳에 남기로 했구나 생각하며 또 울었다.
  • 2019-04-15 17:09 우리가 가족에게, 혹은 남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건 아마... 자신의 증오와 혐오를 다른 이에게 물려주거나 전달하지 않는 것일 듯.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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