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11-11 월

분류없음 2019.11.11 23:06

2019-11-11 12:20 ‘이러한 모험이 그에게는 매우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삼년 전.
천천히... 즐거움을 되찾았다.
즐거워. 하루하루가.
안그런 날도 있지만 괜찮아.
이건 모험이니까.
#붓다로살자

2019-11-11 13:17 비 그친 아침 일하러 가는 길. 따뜻하고 축축하다. 십년 쯤 안입던 바지와 이십년 쯤 전 선물받은 머플러. 조카3호가 물려준(...) 운동화와 양주댁이 만들어준 손뜨개 텀블러 캐리어.

이 머플러를 선물받고 한번도 몸에 걸쳐본 적이 없는 색감에 당황해 버리지도 못하고 옷장 한 구석에 처박아두었는데, 십오년 쯤 지나니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이렇게 예쁜 게 있었나?’하며 목에 두르게 되었다.
#아니짜아니짜​

개천 건너편에 고등어가 어디론가 가길래 ‘야옹아!’하고 불렀더니 마치 아는 사람이라도 만난 것처럼 반갑게 걸음을 돌려 돌다리를 건너와서 다리에 몸을 부빈다. 챠오뿌치 두개를 한입에 먹어치웠다.
#nikeplus #길고양이​

2019-11-11 13:26 ‘Tales from Outer Suburbia’
숀 탠의 책들.
전자책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
한국 그림책들도 전자책 좀 내줘요.
#books #shauntan #TalesFromOuterSuburbia
#Amazon

2019-11-11 18:40 일하고 집에 오는 길. 크고 둥글고 노란 달. #nikeplus​

2019-11-11 21:04 어디서 이런 걸 배운 거야😭
요새도 미장원에서 이런 거 하나?
나 어렸을 때 할머니 따라 미장원 갔을 때 이런 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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