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7-17 수

잡글.blarrr 2019.07.17 22:45
  • 2019-07-17 08:47 장마철이라 베란다 화분들이 벌레먹고 다 시들었는데 캣닙들은 무사하다. 잎은 따서 말리고 꽃은 구경.
    요즘은 와 정말 너무 예뻐!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한다. 아침은 아침이라 좋고 밤은 밤이라 좋다. 살아있어서 좋고... 아마 죽어서 좋은 날도 오겠지.
    #catnip #vegetablegarden​​

  • 2019-07-17 10:16 ‘유명 셰프 레시피를 따라했지만 맛이 없는 이유’​​
    - 많은 걸 알게 됨.
    서양 사람들한테서 왜 그렇게 냄새가 나는지(생각해보니 그 냄새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나는 냄새랑 비슷함),
    영국 음식은 왜 맛이 없는지(여행하면서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고 샐러드나 과일, 패스트푸드로 연명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별 문제가 없음...),
    중국에서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조리법이 왜 발달했는지,
    그리고 제이미 올리버와 고든 램지는 왜 유명한지,
    등등.
    #해피쿠킹레시피​​

  • 2019-07-17 11:04 올해도 안민농 옥수수 60개를 주문했다.
    좀있다 택배 온다고 문자가 왔다!
    고마운 분들 덕에 내가 먹고 산다.
    건강하십시오.
  • 2019-07-17 12:05 이제 타임라인에 비행기와 해외에서 찍은 먹거리와 수영장과 길거리 사진이 올라올 때가 되었구나😊. 안전하게 잘들 다녀와요.

    여름 휴가를 가본 적이 없는데(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여행은 대개 비수기인 이른 봄에) 요즘은 바다나 강에 가서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갔던 캠핑의 비릿한 물냄새와 찐득한 더위, 텐트 안에서 듣던 소나기 소리, 슬리퍼 안의 까끌한 모래 느낌 같은 것들이 그립다.
  • 2019-07-17 12:19 요즘 교회에 점심 얻어먹으러 오곤 한다. 이러다 교회(도) 다니는 거 아녀?ㅋㅋㅋㅋ​

  • 2019-07-17 12:43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과 판단을 주입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거리를 조금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워서 그런 건 아니다. 아직 내가 그만큼은 안돼서...
    #nikeplus​
    가끔 미울 때도 있다...

  • 2019-07-17 19:58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옛날얘기 듣는 것처럼 흥미롭다.
    #아들이태어났는데속박을낳았구나라니후후
    #books #조계종출판사 #부처님의생애​

    "부왕께 전해다오. 나라를 내놓고 새로운 길을 찾아 숲으로 들어가 왕들은 예전부터 있었다고. 그러니 못난 짓이라 너무 나무라지만은 마시라고 전해다오. 젊고 건강하다지만 병들어 죽는 일은 정해진 때가 없으니 마냥 안심하고 지낼 수만은 없었다고, 최상의 진리를 얻기 저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다오."
    - ‘집을 나서다’ 중.
    뭐야 왜이렇게 인간적으로 와닿는 거냐. 읽다가 울었다ㅜㅜ.

  • 2019-07-17 22:43 가끔씩 멍청한 표정으로 한참 있는 거 왜그런거니 방울아...?
    #개그본능이야?
    #kitten_belle​

  • 2019-07-17 22:52 ‘게다가 나는 윤회 생사의 세계에서 좋은 과보를 바라고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윤회의 굴레로부터 벗어난 해탈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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