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4-10 08:04 오랜만에 같이 먹는 아침

2024-04-10 10:47 올해도 만개한 내 고양이들의 나무

작년 가을 나무 밑에 작은 밤을 모아두었는데 싹이 났다.

바위가 시원한 계절. 버디는 점점 엄마를 닮아가서, 가끔은 루시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 #kitten_birdie

me & my birdie - by 놋뎅

봄인사

2024-04-10 13:38 나 투표하러 가.
이제야 우편물 뜯어서 살펴봄.
86년 월간 <말> 1호 기자라니. 와.

2024-04-10 14:15 내가 잘못 알았네. 뿌리가 잘린 건 일부였어. 아직 새 잎이 나오는 중이어서 죽은 줄 알았어. 잘린 나무들도 끝에서 또 새 잎이 나오고 있다😊. 괜히 누구에게인지 모를 분노를 품었네. 분노를 퍼뜨렸네. 말 한마디도 조심조심하자.

2024-04-10 14:40 요즘 내게 필요하다

2024-04-10 14:47 떨어지는 벚꽃잎을 그렇게 잡으려고 해도 안잡히더니. 행복이나 기쁨도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그곳에 지천으로 있는 것을 애써 잡겠다고 우린.

2024-04-10 17:06 클라이머들은 왜 이렇게 다 멋진가… @adam.ondra

2024-04-10 19:41 출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