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7-21 일

고양이.cats 2024. 7. 21. 21:57

2024-07-21 21:56 버디는 누워있다 일어나서 울고 비척거리며 걷다 누워있다를 반복하고 가끔씩 물을 먹기도 한다. 노땡과 나는 버디가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하고, 마사지를 해주고, 집안을 치우고, 번갈아 옆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버디 마사지를 해주며 광명진언을 외웠다. 빛을 향해 가, 아가야. 빛을 향해 걸어가, 널 만나서 많이 행복했다. 나의 친구야. #kitten_bi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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