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0-07-03 금

잡글 2020. 7. 3. 21:57

2020-07-03 10:19 내 한계가 무엇인지 깨닫는 하루하루. 가끔 ‘호수 위를 혼자 노 저어 가듯’이라던 어느 작가님 말씀을 생각한다.
계속 간다.

2020-07-03 10:59 오늘도 이미지의 바다 핀터레스트를 표류하다가 Pierre Boncompain(삐에르 봉꽁뼁? 대학때 불어 한학기 배웠음ㅋㅋㅋㅋ)라는 프랑스 화가를 발견했다.
숲 그림이 좋다. 돌과 나무, 흙, 이런 것들.


2020-07-03 13:38 볕을 쬐는 방울씨
#kitten_belle #drawing #procreate #drawing_yuna

2020-07-03 20:18 이슬아님 인스타에서 알게된 니플커버 ‘리무브’의 펀딩 페이지.

십년 쯤 전에 발레 시작할 때 이런 류의 니플 커버를 여러 종류 써봤는데 팔 동작을 할 때마다 다 떨어져나가고, 하루종일 붙이고 있으면 땀이 차서 가렵고 피부가 빨갛게 되곤 했다. 원래 씻어서 여러번 쓰는 거였는데 몇번 쓰고 나면 붙지 않아서 못쓰게 되기도 했다. 이건 좀 다르려나? 아무리 좋은 실리콘을 썼다 해도 피부 위에 넓은 면적으로 붙이는 거라 공기도 안 통하고 안좋을 거 같다.

요즘은 지름 3.5cm 짜리 밴드 형태의 일회용 니플커버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잘못 사면 빨갛게 되고 가렵고 해서 쓰던 것만 쓴다. 그냥 젖꼭지 좀 보여도 아무렇지 않은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 원 젖꼭지가 뭔 죄라고😔.
#shopping

2020-07-03 21:56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방울씨. 요즘 락토페린 먹고 엄청 건강해졌다. 장난감 흔들면 미친묘처럼 헉헉거리며 달려들어서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게다가 자기 옆에만 있으라고 엄청 찡찡대고 다른 애들이 옆에 오면 막 화냄😳.
#kitten_belle #나쁜남자방울씨

'잡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8-09 화  (0) 2022.08.09
2022-06-11 토  (0) 2022.06.11
2022-02-15 화  (0) 2022.02.15
2021-11-20 토  (0) 2021.11.20
2021-02-27 토  (0) 2021.02.27
2020-12-03 목  (0) 2020.12.03
2020 HUG 전세 안심대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이행 & 연장의 기록  (8) 2020.10.12
2016-05-21 토  (0) 20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