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 5년 동안 이렇게 컸구나. 장하다.
... 사용자가 “왜?”라고 아이보에 물으면, “멍하고 있어” 라고 이야기하거나 때로는 “지쳤어? 괜찮아?”라고 염려해 준다... 사진을 촬영해 일기를 써 주는 기능이나, 아이보가 보고 있는 것이나 소리 상태를 PC에 비추는 ‘마인드 스코프’ 기능이 첨가되었다... RSS로 전달되는 뉴스나 블로그 기사를 아이보가 읽어 준다.
전문보기 ▶
뉴스나 블로그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은 참 편리하겠다.
"지쳤어? 괜찮아?" ==> 이것도 꽤 괜찮겠는걸.
갖고싶다.
나 없을때 우리집 고양이님들과도 잘 놀아주면 더 좋고.
집에 왔을때 방울이와 키키가 "지쳤어? 괜찮아?"라고 물어봐주면 좋겠는걸
키키 : "지쳤어?"
방울이 : "괜찮아?"
나 : "응. 좀 힘든 하루였지만 아직은 버틸 수 있어"
자. 방울이 키키, 오늘부터 특수훈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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