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트릴로 DD
쇼핑.shopping
2010. 7. 19. 12:32
- 캣워커를 설치할까 트릴로를 살까 2009-11-13 12:43:56
- 생각해보니 우리집 고양이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안되는 것 같다. 캣타워라도 하나 들여놓아야 할 듯. 2010-07-05 07:53:57
증세와 병명으로 알아보는 고양이 질병사전 -
난부 미카 지음, 김영주 옮김/동학사 - 이거 보다 보니 갑자기 예전 지인 한분 생각나. 열심히 캠코더 고르고 있는데 '난 000 샀는데'라고 하시길래 '왜 그거 사셨어요?' 그랬더니 '그냥 캠코더 사러 가서 '제일 비싼 거 주세요' 그랬어요.'라고 하시던. 2010-07-05 10:10:07
- 샀다 일단. 트릴로 디디. 2010-07-05 10:38:47
- 창가의 높은 바 의자에 고양이 세마리가 올라가서 서로 앉겠다고 싸우는 중. 빨리 와라 트릴로. 2010-07-09 22:57:58
- 트릴로가 왔다! 무겁고 긴 것 한박스와 전내 무겁고 좀 짧은 거 한박스로. 이거 말고도 택배 상자가 세개가 더 있어서 총 세번을 혼자서 왔다갔다 했는데 배고파서 손발은 후들거리지 더워서 땀은 나지 비는 오지 막 정신이 혼미해서 집에 들어오니 고냥씨들은 날 본체만체. 2010-07-14 19:22:03
- 메언니님 트릴로를 직접 조립했다는 게 진짜임? 지금 손가락 끝이 육각렌치에 막 뭉개지고 꺼먼 대가리 다들 2센티씩은 남았는데다가 트릴로가 육삼빌딩에 바람불 때처럼 좌우로 막 20센치씩 흔들리는데 더는 못돌리겠고;; 털썩; 2010-07-14 22:22:05
- 일단 진한 커피 한잔 마시자. 2010-07-14 23:27:42
- 나 왜이래;; 육각렌치의 짧은 쪽을 꽂고 긴 쪽을 손에 잡고 돌렸어야 하는데 난 계속 반대로 하고 있었던 것 :=0 2010-07-15 04:14:22
- 키키년 트릴로에 하도 관심이 없길래 낑낑거리며 들어다 올려놨더니 앵알대면서 막 신경질. 비장의 무기 캣닙을 꺼내 한계단씩 뿌려가며 올라가게 꼬셔서 저 위 4단까지 올리는데 성공! ( 2010-07-15 20:46:14
- 그리고 트릴로의 구조상 한 계단을 올라선 후 돌아서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키키랑 방울이는 (밑에서부터) 3단과 4단에 올라가면 몸이 꽉 차는 바람에 돌아서기도 어려운 상황임. 2010-07-16 12:06:03
- 캣닙의 꼬임에 또다시 넘어가 드디어 트릴로의 맨 꼭대기 칸을 정복한 키키 2010-07-16 23:26:02
- 밤 새웠다. 2010-07-17 13:29:24
- 트릴로를 창가에 놓으니 둘째칸에 걸터앉아 세째칸에 캔맥주 올려놓고 마시기 딱 좋네. 까리님, 이정도로 튼튼합니다 트릴로가 -_-; 2010-07-17 16:29:29
- 오늘 아침에 올리려고 했던 키키 사진. 2010-07-20 12:34:03
-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방울이, 키키, 지지 순으로 트릴로의 지하1층, 2층, 5층을 차지하고 나를 바라본다. 2010-07-27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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