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6-19 11:50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 at 공평도시유적전시관

2024-06-19 12:11 햇빛 드는 여기가 제일 좋았다

2024-06-19 12:18 이런 거 보면 역시 두근두근

2024-06-19 12:42 하하하 이런 게 여기도 있네. 귀여워. 뭐에 쓰였을까?

2024-06-19 12:48 뒤에 ‘은비’, ‘덕희’ 이런 여자들 이름 써있는 그릇 좋았다. 그릇을 빌려쓰고 받을 때 헛갈리지 않게 이름을 써놓았을 걸로 추정된다고.

안쪽에 이쁜 물건들이 있었는데 자세히 못보고 나왔네. 다음에 또 가야지. 조용하고 시원하고 신기한 옛날 물건들과 돌들(말하자면 폐허;;)이 있어서 좋았다. 원래 자리가 아니라 옮겨서 복원한 거긴 하지만… #폐허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