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강릉 1

2024-10-15 09:32 강릉 가는 중

2024-10-15 09:49
1. 세수를 안하고 나왔다
2. 밥도 못먹었다 배고픔
3. 요가 매트 왜 가져옴? 기차역 코인라커에 넣어두자
4. 수영복은 가져왔다 하하하

하하하

2024-10-15 10:12

2024-10-15 11:59 5년 만
- at KTX 강릉역

2024-10-15 12:31 5년 전 감동의 #이츠모라멘. 강릉역 내리자마자 택시타고 왔는데 이미 만석에 웨이팅이…

2024-10-15 12:48

2024-10-15 13:08 하아아 최고였어

2024-10-15 13:37 강릉 고향인 예전 동료가 강릉 간다니까 소개해줬는데 아늑하고 너무 예쁘다.
- at 카페기와

정원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어.

2024-10-15 14:16 인사하고 갈라고 들렀슈
- at 초당동 성당

2024-10-15 15:22 멍청하게 앉아서 바다 보며 며칠 있다 가고 싶다.

2024-10-15 15:44 #aka #밭뷰
- at 세인트존스 호텔

2024-10-15 16:58 체크인하자마자 수영하러 가려고 했는데… 나 왜 일하고 있어…?🥹

2024-10-15 17:39

혼자 와도 항상 트윈으로🌚

뭔지 모르지만 축하받는 느낌이다…

2024-10-15 18:58

보름달같은데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니 좋군.

2024-10-15 21:10 긴 긴 수영과 사우나. 너무 그리웠다.

내일 아침에 또 갈것임…

절망에 빠져있을 때만 빼고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