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춘천, 상천
2024-10-29 06:19 새벽
2024-10-29 08:00 아빠를 보러 가는 길
2024-10-29 08:35 아빠…
2024-10-29 09:19 아빠 방사선 치료하는 데 와봄
2024-10-29 09:45 아빠는 집에 가고 나는 춘천을 좀 걷기로 했다. #교동
2024-10-29 09:52
2024-10-29 10:30 나의 모교였던 곳. 아직도 여기가 꿈에 나오곤 한다. 여기서 가야할 곳을 찾아헤맨다.
어딜 가도 인적이 드문 도시.
무슨 할 일 없는 담당관 같은 거 하면서 오전에는 이런 구석에서 조용히 믹스커피나 타먹고 그러고 싶음…
2024-10-29 10:45 골목길이 이렇게 많았나. 이곳에 살 때는 왜 한번도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조양동
#폐허덕후 #조양동
2024-10-29 10:53 꼼짝도 않고 있어서 인형인 줄 알았다. #교동
2024-10-29 11:14 유치원생들이 짹짹거리는 동네 공원에서 점심 #교동
별 거 없어요.
2024-10-28 11:55 어렸을 때 놀던 골목길에 와봤다. 이렇게 짧았다고? #교동
2024-10-29 12:00 어렸을 때 할머니와 오곤 했던 목욕탕이 아직도 있었다! 할머니… 보고 싶어…
2024-10-29 12:27 왕짱구 김밥 & 만두. 이젠 가게 안에서 먹지 못하고 포장만 돼서 길을 걸으며 먹었다.
갖고 있던 간식 털림
2024-10-29 12:56 내 꿈 속의 집들 #효자동
죽을 때까지 떠돌아다니고 싶어
2024-10-29 14:28 상천. 반년 만에 왔는데 여전히 아름다워.
처음 이 길을 찾은 날, 모든 것이 이토록 무심하게 놓여있는데 왜 이토록 아름다운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2024-10-29 17:33 수영+사우나를 다섯시간 쯤(체감)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4-10-29 17:53 어두워지는 길을 혼자 걸을 때, 두근두근하는 그 마음
2024-10-29 17:59 선물같은 아름다운 시간들
2024-10-28 19:20 10km가 넘게 걸었다. 뻐근한 다리와 노곤한 몸에도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카페에서 밍기적거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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