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잡글
2024. 8. 3. 19:25
2024-08-03 06:57 버디가 떠난 지 12일이 지났다. 단지 12일이 지났을 뿐인데 마치 12년 쯤 지난 것 같은,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25년 전 쯤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 생각일 뿐이다. 생각에 속지 말자.
2024-08-03 09:12 보름쯤 전 읽다가 덮어놓은 책을 이제야 다시 집어들었다. 사무량심을 보자마자 울음이 터진다. 이 모든 고통을 나 혼자 겪는 게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도 고통은 그 즉시 줄어든다. #books #이여민 #대중지성금강경을만나다
2024-08-03 16:26 양주댁네서 요가
#언니챤스
2024-08-03 19:22 달콤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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