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7-05-21 일

잡글.blarr 2017. 5. 21. 19:05
  • 2017-05-21 13:48 일요일 점심​

  • 2017-05-21 15:58 '아주 많은 친구들이 세상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방식과는 완전히 반대예요. 그런 똑똑한 이들이 늘 제 주변에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그런 곳에는 있지 마세요. 이는 인생에서 기만당하거나 스스로를 기만하는 함정이 됩니다. 우리는 남의 생각을 알아야 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
    누구라도 각자의 방에 우연히 들어오도록 놔두면 안됩니다. 우리가 함께 논쟁하며 이해를 넓혀갈 수 있는 이들을 허락해야 합니다. 종교와 신념이 달라도 토론할 수 있다면 그곳에는 ‘집단주의적 적대감’이 자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는 작더라도 함께하는 그룹을 또 일궈내야겠죠.'
    - 작년 오늘 공유했던 인터뷰​를 다시 읽다가 발견한 구절.
    토론, 논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둘 것.

    이거​ 다 읽어봐야지.

    '과학을 알면 정신적인 생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요. 통찰이 나오죠. 음악 감상하는 방식과 같아요. 집중할수록 초보자들보다 음악의 미묘하고 복잡한 부분에 다가가겠죠. 미술사에 대해서 알면, 그림을 보며 훨씬 깊고 풍부한 경험을 하는 것처럼요. 생물학을 알고 숲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감지합니다. 왜 새들이 이 시간에 보이는지, 왜 이런 표시를 하는지 등이오. 마음의 과학에 대해 잘 안다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면면에 대해 깊게 여러 면을 살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정치, 경제, 역사와 연관을 맺게 돼요. 왜 사람들은 전쟁을 할까? 무엇이 가장 효율적인 정부 형태일까? 돈을 공유해야 할까?…. 모든 정치적인 문제들은 궁극에는 인간 본성에 관한 문제로 수렴되기 때문입니다.'
    - 스티븐 핑커 인터뷰
  • 2017-05-21 19:04 일요일 저녁은 집에서 기른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인 오트밀​

'잡글.blar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5-25 목  (0) 2017.05.25
2017-05-24 수  (0) 2017.05.24
2017-05-23 화  (0) 2017.05.23
2017-05-22 염증  (0) 2017.05.22
2017-05-20 토  (0) 2017.05.20
2017-05-19 금  (0) 2017.05.19
2017-05-18 목  (0) 2017.05.18
2017-05-17 수  (0)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