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설. 다니
읽고보고듣고.reviews
2006. 5. 12. 01:35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진정 필요한 것은 사상이나 이데올로기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오. 그것은 단지 자기와 생각이나 이념이 다른 사람들도 살아갈 수 있게 용납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곧 사랑이에요. 그런데 그때는 그 단순한 진리를 몰랐소...
눈물. 그러나 그 좁은 눈물 모양의 공간에 머물고 마는나의 눈물. 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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