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는 하루하루
봄이 되어 그런지 살 것도 많고 할 일도 많다.
몇주 전부터 인터넷에서 천을 고르고 세탁소에 맡겨 이어붙이고 하여 어제 드디어 커튼을 해 달았는데
뭐 커튼이라기 보다 그냥 천을 달았다고 보면 되겠다.
좋냐? 신기하냐?
둘이서 난리가 난거지.
숨었다고 생각하는 거야? -_-;
중간에 천을 이어붙인 자국...(을 보는게냐?)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렇다. 이쁘게 하려던 건 아니고, 만들어진 커튼들이 너무도 비싸서 그냥 천을 사서 달자, 한거지만,
휘발성고양이님 말 듣고 IKEA 온라인매장에 가서보니 싸고 이쁜 (다 만들어진) 커튼들도 많다.
어제밤에 잠이 막 들려는데 키키와 방울이가 한쪽 커튼에 매달려서 커튼이 떨어졌다.
아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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