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근데 어제 오후 주간보고서를 쓰는데 내 이름 옆에 쓸 수 있는건 단 한줄이었다.
일주일 내내 내가 하지 않아도 될, 하지 말아야 할, 하고싶지 않은남의 뒤치닥거리 하면서... 한마디로 뻘짓거리만 죽도록 했다는 뜻이 되겠다.
회의가 팍 일어서 어제 저녁에 술이나 왕창 마시려고 했는데 속이 쓰려서 그다지 못먹었다.
토요일인 오늘도 연이어 뻘짓거리 되시겠다. 쳇
'일.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과 사람의 관계 (19) | 2005.08.17 |
---|---|
고맙습니다 (2) | 2005.08.16 |
새로운 일 (7) | 2005.08.10 |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재팬 오픈 (3) | 2005.08.08 |
widget, widget, widget (3) | 2005.07.29 |
어린 친구에게 배우다 (14) | 2005.07.12 |
구글 한국지사 설립 착수 (10) | 2005.07.05 |
생색내지 않는 배려 (12) | 200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