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대망의 일본상륙
(일어를 몰라서 대충 번역 -_-)
드디어 일본에서도 아이튠즈 뮤직스토어가 오픈했다. 미국의 뮤직스토어 못지 않은 수의 음악을 서비스한다(백만 곡).
한국은 아직.이다. 아무래도 일본사람들의 취향이 한국보다 더 '애플적'이라 그런지.
일전에 일본에 있는 친구가 아이팟 셔플을 산다길래 애플은 고장도 잘나고 AS할때 돈도 많이 든다고 아이리버 사라고 그랬는데, 안타깝게도 그때 아이리버엔 셔플만큼 이쁘고도 싼 모델이 없었다. 그때보다 가격은 좀 내려갔지만 지금도 그다지 싸지 않다. 결국 그 친구는 셔플을 샀던가 그랬지.

음...반면 아이리버는...
싱가포르 사운드버즈와 제휴를 맺어 아시아 및 호주 아이리버 사용자들에게 음악 컨텐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국, 일본 쪽과도 제휴 준비중이다.

이같은 계획이 완료되면 레인콤은 미국의 냅스터·야후·MSN, 싱가포르의 사운드버즈, 한국의 펀케익, 중국과 일본 업체와 함께 전세계를 아우르는 거대 온라인 음악콘텐츠 협의체의 주도권을 쥐게 돼 애플 아이튠스의 폐쇄적 콘텐츠 전략에 대항할 수 있는 콘텐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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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내가 들어온, 듣는 음악들은 대개 미국, 유럽 음악이지 않나? 뭐, 사실 난 아프리카나 인도 음악 쯤이라면 몰라도, 내가 중국, 일본, 호주, 동남아의 음악들엔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저렇게 잘 될지는 모르겠다.
한국에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오픈하면 아는사람꺼 빌려서라도 한번 써봐야지.
앗, 멜론도 안즉 못써봤는데(휴대폰이 후져서).
기계랑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서비스는 없나?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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