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못올렸던 고양이들 사진 왕창 몰아 올려줌
세탁기 안에 들어간 키키. 벙쪘다
자다가 깨서 아양떠는 키키. 이놈의 아양은 고단수
일하는 나를 감시하다가 궁하게 잠든 방울이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 거대한 방울의 궁뎅이
내가 안놀아줘서 삐진 방울이
면접 보기 직전의 방울. 넥타이가 좀 작나? 긴장했다
둘이 참 많이도 싸운다
싸우다가 잠시 저러고 서로 째려봐준다
"눈 안깔아?"
그리고 또 싸운다. 징하게 싸운다. 징한 쉑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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