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오랫만에 맞는 정말 꿈같은휴일.
전시 마지막날 대학로 정미소 갤러리를 찾았다.

웃고있는 말, 활개를 펼친 도롱뇽, 강아지, 어디론가 활기차게 뛰어가는 오리들...
모두모두 행복한 나처럼 상긋이 웃고 있었다.
행복이 가슴 가득히, 가득히 밀려왔다...

왼쪽 그림은 도롱뇽 일기(그녀의 그림엔 제목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냥 제목을 붙였다 ^^)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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