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지난주에 너무 무리했는지 손목과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오늘 클라이밍하면서 점점 더 아파서 2시간 정도만 하고 나옴. 빨강 5개 검정 1개. 검정 두세개 더 시도했지만 모두실패했다.
일주일 전 서울숲 클라이밍 뚝섬점에서 본 분을 오늘 손상원 클라이밍 을지로점에서 또 만나서 서로 신기해 함ㅋㅋㅋ. 심지어 일주일 전에도 오늘더 둘이 비슷한 시간에 입장함. 그분은 성수동 쪽 살아서 그쪽 암장 다니다가 오늘 을지로 손클에 처음 온 거고 나는 을지로 손클 다니다가 그날만 성수동 간 거여서 너무나 우연인 것. 통성명도 연락처 같은 것도 주고받지 않고 다음에 또 봐요 하고 헤어졌다. 다음에 또 우연히 만난다면 진짜 무슨 인연일지도😯.
#bouldering #clibming

2024-11-06 14:50 삼각대도 망가지구 손목도 아프구  그냥 막

2024-11-06 14:53 에너지 낭비의 대표 사례

2024-11-06 15:17 어쩐지 주춤주춤 겁나는 날. 관절이 아픈 날 이렇더라. 며칠째 손목이 많이 아프다.

2024-11-06 15:19

2024-11-06 16:03 두번 만에 성공

2024-11-06 16:40 키가 작으면 모든 이동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게 사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사실

2024-11-06 16:22 검정 몇개 더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2024-11-06 17:10 종로

2024-11-06 17:42 수

2024-11-0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