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잡글
2024. 11. 5. 19:15
2024-11-05 15:15 노땡과 수목원에 다녀왔다. 산책을 하고 도시락을 먹었다. 어제 문숙님 유튜브에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봤는데, 수목원에서 펼쳐본 책에 지베르니의 정원이 나와있더라. 화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정원을 소개하는 책이었는데 보면서 어쩐지 슬퍼졌다.
2024-11-05 17:46 수영을 하고 나서 애플워치 데이터를 살펴본 건 처음. 시작하기 전에 레인이 몇m인지 선택할 뿐인데 몇 바퀴를 돌았는지, 배영 자유형 접영을 몇 미터씩 했는지 기록돼있다. 어떻게 알아내는 거지? 킥보드는 안했는데 배영 할 때 다리만 움직인 걸 킥보드라고 생각한 걸까?
오늘 문득 배영과 평영 25m 기록을 재봤는데, 배영 15+1/2 스트로크 37초, 평영은 16 스트로크 39초. 체감상 배영은 엄청 빠르고 평영은 앞으로 잘 안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속도도 비슷하고 심지어 스트로크 수도 거의 같아서 놀랐다. 자유형과 접영은 힘들어서 다음에;;
2024-11-05 18:11 좋은 날이었다 오늘도.
2024-11-05 18:28
2024-11-05 19:12
'잡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1-11 월 (0) | 2024.11.11 |
---|---|
2024-11-09 토 (0) | 2024.11.09 |
2024-11-08 금 (0) | 2024.11.08 |
2024-11-07 목 (0) | 2024.11.07 |
2024-11-04 월 (0) | 2024.11.04 |
2024-11-03 일 (0) | 2024.11.03 |
2024-11-01 ~ 02 (0) | 2024.11.02 |
2024-10-27 일 (0)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