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9-08-17 19:25 아침 일찍 서핑하러 옴​

    ​컵라면이 아니라 고기를 먹었어야 했다...

  • ​2019-08-17 19:41 #서핑 을 처음 배워보았다.
    발이 닿는 초보자용(...) 구간에서 패들링하고 일어서서 쭈욱 가는 것까지 배웠는데 너무 재밌었다. 나 쫌 잘하는 듯🌚. 한시간 강습 후 여섯시까지 혼자 연습하고 보드를 반납하면 된다. 그러나 아침 점심을 제대로 못먹어서 세시간 만에 탈진.

  • ​2019-08-17 해안가 산책. 죽도 해변에서 남쪽의 인구 해변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있고 거기에 작은 암자가 있고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nikeplus​

    한분을 보고 있었는데 위쪽에 또 한분이(그리고 암자에 또 한분 계심).

    카메라를 들면 포즈를 취해주신다...

    귀찮게 굴면 손 안닿는 곳으로 피하심. 많이 겪어보신 듯...

    ​엄청 목마르고 배고프고 힘들었다...

    ​근처 식당.
    비쌌다... 물회 12000원, 회덮밥 15000원(이게 제일 싼 메뉴;;).

  • 2019-08-17 21:26 집에 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 앞 놀이터에서 먹었다. 생일같아!라며 좋아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