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7-04-05 수

잡글.blarr 2017. 4. 5. 23:30
  • 2017-04-05 10:08 상황이 안좋고 힘들 때 진짜 인성이 드러난다. 어떤 사람은 외부를, 어떤 사람은 내부를 공격한다. 나는 조금만 일정이 빡빡해도 스스로 너무 다그쳐서 기껏 불려놓은 체중이 도로아미타불이 되곤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대부분 노땡 ㅜㅜ)을 공격하기도 한다. 한숨을 쉬거나 '짜증나'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뱉곤 하는데, 이런 건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드는 안좋은 습관이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얘기를 하는 게 최선. 해결할 수 없더라도 그게 최선이다.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면... 해결해야지. 징징대봐야 소용 없다. 이것도 자꾸 하면 습관됨.
  • 2017-04-05 13:09 포 모님 인스타에서 봤는데 공유가 안돼서 (허락 받고) 캡쳐.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는 의무감에; 출처는 모름. #호사분면
    당신은 어느 호사분면에 있나요?

  • 2017-04-05 14:07 제안서에 들어갈 이력 사항 정리하다 보니 올해가 이 일을 시작한지 20년 째 되는 해. 1997년 12월에 첫 입사를 했다. #자랑이아니예요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게 어쩐지 초조해.
  • 2017-04-04 19:32 오늘 강의 듣는 첫날인데 ㅜㅜ 버스탄지 한시간이 지났는데 반도 못옴. 걸어가도 이보다 빠르겠네. 강의는 이미 시작했고 ㅜㅜ
    옆에 쩍벌남이 앉아서 다리 닿기 싫어서 비뚤게 앉아서 한시간을 있었더니 토할 것 같다 ㅜㅜ 시보랄 쩍벌남 ㅅㄲ들
    다리 좀 오무리라고 캐리어로 살짝 밀었더니 못 오무리겠다며 같이 미네. 그래 쩍 벌려라. 평생 쩍벌남으로 살거라.
    시속 2키로로 전진 중
    너무 피곤해 죽을 거 같다

  • 2017-04-05 22:24 휴. 오늘 첫 강의에서는 매우 많은 얘기를 들었으나 #AARRR 로 정리하겠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강사님이 매우 스윗스윗 타입의 #존잘남 이셔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강의에 매우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쓰려는데 랩탑 배터리가 없어서 꺼짐. 랩탑을 사용하는 세시간 강의인데 콘센트가 없다는 게 말이 됨? ㅜㅜ #밥벌이
  • 2017-04-05 23:33 티도 안나는 일들을 붙들고 앉아서 지난 삼일을 불태웠다. 어제 밤엔 피곤해서 운동도 못하고 누웠는데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지 골반이 쪼개지는 것 같았다. 우리 일에서 이렇게 티 안나는 자잘한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만 안다(이걸 남도 알게 하려고 내가 오늘부터 강의를 듣는 거지). 그리고 우리 일은 가장 티 안날 때 가장 잘된 거다.
    내일부터 열심히 놀아야지. 일단 집에 가서 노땡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고 바로 자야겠다.
    #밥벌이
  • 2017-04-06 00:35 어제밤 골반이 쪼개지는 것처럼 아플 때 '이걸 가져왔어야 하는데' 싶더라ㅜㅜ 다음부터 꼭 가지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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