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화
잡글.blarr
2017. 4. 11. 23:55
- 2017-04-11 00:49 최근 노화(=젊음의 상실)을 겪으면서, 외모에 대한 언급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독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귀엽고 예쁘다고 한들 언제까지일 것이며, 동안이라고 한들 언제까지 동안일 것인가(물론 절대 언제까지고 늙지 않는 분들이 있는 듯도 하지만;;). 언젠가는 모두 상실의 아픔을 겪을 것이고, 그때까지 들었던 칭찬들은 모두 독이 될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다른 사람이 올린 아들 딸 사진에는 아무리 예쁘고 귀여워도 예쁘고 귀엽다고 말하지 않기로... 했는데 어렸을 때 엄마가 납작코라고 맨날 놀리던 생각이 왜 갑자기 나는 것이냨ㅋㅋㅋㅋㅋㅋ 아 엄마 왜그랬어!
엄마 보고 싶다 ㅜㅜ
운동을 해서 혈색이 좋아진 경우 같은 건 얘기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그래야 계속 운동할 맛이 나지 않을까. 빈말은 말고. - 2017-04-11 09:01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 죽을 거 같음 ㅜㅜ

- 2017-04-11 20:19 길고 긴 하루였다.
집에 간다. 일도 다 못했는데.
빨리 집에 가서 내 고양이들 보고 싶다.
긴 하루가 아직 안끝났네. 기차 놓칠 듯ㅜㅜ
놓쳤다...
옘병할 - 2017-04-11 23:54 따뜻하게 데운 두유에 선물받은 딸기잼 한숟가락을 넣었다. 그냥 자면 살 빠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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