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하나씩, 내가 좋아할 만한 그림을, 내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아니면 새 소리라든가, 그런 것을 누군가가 나한테 보내주면 좋겠다고. 뭐 그런 서비스가 있어도 좋을 것 같고.

휘발성고양이님 블로그를 갔다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찾아보다가, 갑자기 들었던 생각.

이런 식의 개인화 서비스는 정녕 아직 멀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