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24 공덕역, 여의도 더코노셔 레지던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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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3. 23:21
2025-01-23 06:06 아빠가 써준 반야심경. 침실 창에 붙여놓고 새벽 요가할 때마다 본다. 근데 오늘 중간에 한글자가 빠져있는 것을 발견. 그냥 빠진 게 아니라 한글자 자리를 비워놨네. 왜지… 이따 아빠한테 전화해봐야겠다.
2025-01-23 16:17 #좀비비추 #여의도공원
2025-01-23 18:30 코엑스몰도 그렇고 여의도도 사실은 지하가 다 뚫려있는 것 아닐까? 세마 벙커 같은 걸 봐도 그렇고. 그리고 조선시대는 여의도가 없었다는 게 진짜임?
2025-01-23 18:55 #서울창업허브 건물 처음 생겼을 때 왔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2017년 생일 다음날이었네. 근처에서 생일파티했던 기억. 엊그제 같은 데 벌써 8년 전.
2025-01-23 21:54 오늘의 퇴근 길. 갑자기 생각났다. 30대 초반 회사 동료들과 오밤중에 인라인 타고 강남에서 한강변 따라 여의도까지 와서 이 광장을 몇바퀴 빙빙돌고 집에 갔던 일. 다들 어디서 뭐하고 있나!
- at 여의도공원
2025-01-23 22:49 호텔에 의류청정기 있는 거 너무 좋은데? #motel_life
2025-01-23 23:21 오늘 #왓슨과한강건너기 독서 모임 세번째였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얘기를 나누었다. 이상하게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환하게 빛나는 것 같은 기이한 느낌이 들었다.
2025-01-24 08:09 탄단지 균형을 무시한 아침 식사🥹
2025-01-24 08:39 오늘 출근길 - at 여의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