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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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5. 13:03
2025-01-25 08:17 베란다에 나와있을 만큼 날이 따뜻하다. 화분의 허브들을 몇개 수확하고 물을 주고 트릴로 앞에 앉아 내 고양이들의 털공 냄새를 킁킁 맡았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 먹먹하다. 이 모든 게 다 뭘까… 생각한다. 집에 혼자 있는 건 아직 힘들다.
2025-01-25 09:56 여의도 개발의 역사가 나랑 비슷하구나;
모래섬이었던 여의도
국회를 제일 먼저 지었구나. 저 뒤의 건물은 뭐지…?
맨 오른쪽의 ‘병원’
저 아이는… 박근혜?
2025-01-25 10:53 붙잡을 게 없는 만큼 자유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