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 늦게 눈을 떴는데 타닥타닥 빗방울이 창틀을 두드리는 소리에
커피를 내리고 윈드스타퍼를 껴입고 커다란 장우산을 챙겨가지고 나갔다.
한강에서 예쁜 나무들과 함께 바람과 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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