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잡글
2024. 6. 2. 20:03
2024-06-02 08:49 느긋한 일요일의 아침 만찬
2024-06-02 19:42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화분에 물을 주고, 일주일 치 먹을거리를 만들고, 버디와 숲에 갔다오고, 오후 요가를 하고(끝날 때 쯤 소나기가 왔다), 저녁을 먹고, 버디와 놀고, 앞산의 새 소리를 들으며 일요일의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는 것을 바라본다. 평화.
2024-06-02 19:58 다음주 점심시간에 가봐야지. 화요일은 휴관! #집옥재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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