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5-29 수

잡글 2024. 5. 29. 22:52

2024-05-29 07:07 매일 아침저녁 고양이들 약과 밥을 두시간 넘게 챙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모두 떠나고 버디만 남으니 아침 시간에 여유가 좀 생겼다. 버디랑 아침에 더 많이 놀아줄 수 있다. 오늘 아침은 밥 대신 연두부 하나 먹고 인스턴트 방탄커피. 잠이 모자라서 한동안 안했던 새벽 요가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저런 변화들.

2024-05-29 08:47 요즘 이런거 보면서 ‘나도 곧 여기 앉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해함ㅋㅋㅋㅋ

역시 탄수화물을 먹었어야 했나… 방탄커피 따위!😕

2024-05-29 12:22 인사동이 점점 좋아진다 - at 아름다운 차 박물관

2024-05-29 12:51 100m 전방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집이었다. 빵좀 사가려고 갔더니 꽤 유명한 맛집인 모양. 포장 대기만 10분 걸린다길래 다음에 다시 오기로. - at 아티스트 베이커리 Artist Bakery

2024-05-29 12:56 보행 인구가 가장 많은 시간에 안국역 사거리부터  교통을 통제하고 보행신호등이 켜지지 않고 곳곳에 경찰과 사복경찰이 서 있어서 뭔 일인가 했더니 이렇게 한 떼가 지나갔다. 어떤 대단한 분이 지나가시나. 곱게 보이지가 않네. - at 조계사 앞

2024-05-29 14:51 천국을 믿는 건 아니지만 상상은 해본다. 기다림과 재회의 상상.

2024-05-29 22:51 #motel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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