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5-16 07:49 아침. 산에서는 안개가 피어오르고 구름은 제 갈 길을 가고 나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그리고 해가 뜬다.

2024-05-16 19:26 처음 와보는 호텔. 넓고 특이한 구조. 나쁘지 않다. #motel_life

2024-05-16 19:36 욕조 옆에 통창이 있는 게 제일 맘에 듬

2024-05-16 19:38 피커스 처음 가봄. 컴컴한 계단으로 지하 4층까지 내려감.

2024-05-16 20:37 영화관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 좁고 사람 많고 루트 다 겹쳐서 누구 말대로 진짜 벽에 붙는 게 크럭스… 카메라 막 가리고ㅋㅋㅋㅋ

2024-05-16 20:48 꼭대기까지 올라서야 하는 특이한 벽.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기 붙음🥹.

2024-05-16 20:50 제대로 안보고 올라갔고 뭔가 ‘이게 아닌 거 같은데.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막 올라갔다;; 반성한다🌚

2024-05-16 20:54 그다지 재미는 없는 벽이었다…

2024-05-16 21:40 같은 지하라도 다른 데 보다 더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었다.  안녕. 다시 오고 싶진 않아.

2024-05-16 21:43 종로

2024-05-16 22:26 오늘도 태평양같은 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