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5-19 10:29 주말에 이렇게 일찍 온 거 처음🌝

2024-05-19 11:05 초록 몇개 하고 파랑 시작. 맨 위에 검정 볼륨이 탑인 줄 알았는데 그 왼쪽에 하나 더 있었음ㅋㅋㅋ

2024-05-19 11:09 진정한 플래시 연습한다며 안보고 막 올라감ㅋㅋㅋ

2024-05-19 11:20 일주일에 두번은 처음이라… 아직 전완근 회복이 안된 것 같아…라는 비겁한 변명을 해본다🥹

2024-05-19 11:24 플래시 플래시. 안되는 건 스킵.
뭔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텐데 라는 생각은 오늘은 안하기로;;

2024-05-19 11:28 올라서는 데만 10분(체감;;;). 나머지는 쉬움. 꼼지락거리는 밸런스 문제 좋아함.

2024-05-19 12:34 내일 출근이니까 무리하지 말자…라는 생각이었지만 잘 되지 않았고… 등짝으로 두번 떨어지고 전완근 털려서 포기.
………..
* 등으로 두번 쿵 떨어졌는데, 첫번째 떨어질 때 왼쪽 어깨에 충격이 좀 갔다. 한두주 전부터 왼쪽 어깨가 약간씩 쑤셨는데 떨어진 직후에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쑤시던 게 나아짐; 마치 도수치료할 때 처럼 시원한 느낌인데… 😳?
내일쯤 엄청 아파지는 건 아닐까?
……….
낙법과 삼지점에 대해 또 노땡한테 어어어어엄청 잔소리 들음

2024-05-19 12:40 그냥 끝내기는 아쉬워서 쉬운 파랑 하나 플래시. 사람 별로 없어서 쾌적하고 좋았다.

새 암벽화 편하긴 한데 좀 큰가? 아까 작은 홀드에서 한번 미끄러졌다. 테이프도 샀고 다이소 삼각대만 하나 더 사면 주말용 홈그라운드 가방 완성. 사무실엔 평일용 가방, 집엔 주말용 가방.

2014-05-19 13:27 예전에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먹었던 돈가스

2024-05-19 15:32 당 함량 너무 높아서 못먹겠다고 대체당 써서 당 함량 낮춘 메뉴 만들어줄 수 있냐고 몇달 전에 건의했는데… 나옴 #스벅

다른 메뉴의 절반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높긴 하다

2024-05-19 15:41 맛잇어🥹

2024-05-19 17:14 고요한 봄 저녁의 숲

2024-05-1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