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월
잡글
2024. 1. 8. 06:05
2024-01-08 06:05 꿈.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러 물에 들어갔다. 바닥이 훤히 비치는 맑고 얕은 물이었는데 모래 덩어리를 건드리니 주변의 모래가 내려앉았고, 물 속으로 끝도 없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숨을 못쉬고 즉겠다고 생각할 무렵 눈을 꼭 감았다 떴더니 꿈에서 깼다. 너무 생생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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