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4 <스위트홈> 시즌2
읽고보고듣고.reviews
2023. 12. 25. 14:43
2023-12-23 19:58 하루종일 몽롱한 머리로 물 속에서, 동남아에서, 가상의 지구에서 인류가 치고 받고 쑤시고 담그는(…) 영화들만 봤다. 밤이 되니 인류가 멸종해버린 혹한의 지구 한가운데 나 혼자 남아있는 기분이다.
오늘 본 영화 세 편 중 두 편에 나온 분.
#고민시 #movies #tvshow #밀수 #스위트홈
2023-12-24 10:35 징징거리는 분량이 75% 정도(체감;;)를 차지해서 건너뛰며 보는 중.
#tvshow #스위트홈 #S02E03
2023-12-25 10:54 “세상이 망해서 좋다. 다들 똑같아지니까 이렇게 잘 어울리쟎아. 외롭지 않아.”
- 지금보다 코로나 때가 나았다는 생각이.
#tvshow #스위트홈 #S02E07
2023-12-25 14:42 대사도 스토리 전개도 뭐가뭔지 잎뒤가 안맞고 와닿지 않았지만 폐허가 돼버린 서울을 보는 게 좋아서 끝까지 봤다.
#netflixoriginal #스위트홈
'읽고보고듣고.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s] 로이스김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0) | 2024.06.29 |
---|---|
[books] 수림의 보이차 이야기, 수림의 자사호 이야기 (0) | 2024.06.22 |
2024-02-09 금 (0) | 2024.02.09 |
[다큐멘터리] Grestest Night In Pop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0) | 2024.02.08 |
[books] 김홍모 <소요> (0) | 2023.11.18 |
2023-08-20 <경이로운 소문 2> 김히어라 (0) | 2023.08.20 |
2023-08-06 일 영화 <드림> (0) | 2023.08.06 |
[books] 아닐 세스 <내가 된다는 것(Being You)>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