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9-27 금

잡글 2024. 9. 27. 20:35

2024-09-27 19:16 다음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은 하지 않겠다고 회사측에 말씀드렸다. 사실 이미 마음은 정하고 있었지만 말하고 나니 홀가분한 게 몸이 쭉 펴지는 것 같다.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빨리 다른 일을 구하지 않으면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되겠군;; 아직 남은 일도 많고 몸도 성치 않지만… 그래도 이번 주말은 그냥 홀가분한 기분을 즐기고 싶다😀.
#밥벌이

2024-09-27 20:34 갑자기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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