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7-16 화

그림.drawing 2019. 7. 16. 12:20
  • 2019-07-16 09:24 ‘그림일기를 그려야 되니까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ㅋㅋㅋ 아이패드가 있으니까 그림일기를 다시 그려볼까
    #이연 #vlog
  • 2019-07-16 09:32 문득​ 우리가 처음 만난 게 언젠가 궁금해서 이력서를 뒤져봤는데 무려 20세기, 1999년 4월이더라. 웬일이니 20년이 넘었어. 밤새고 새벽에 회사 앞 편의점 가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먹던 생각 난다ㅋㅋㅋㅋ.
  • 2019-07-16 11:04 원문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books #테드창 #숨 #Exhalation​

  • ​2019-07-16 12:18 오래된 식재료들을 꺼내 점심을 만들었다. 장보러 가야겠다.

  • 2019-07-16 17:41 너무 예뻐. 만두같네.

  • 2019-07-16 16:58 #kitten_zizi
    #drawing_yuna #drawing #procreate​
    yuna's illustration portfolio에서 보기▶

  • 2019-07-16 17:01 오늘 요가 레슨은 정말 사상 최고로 힘들었다... 30분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들다...😶
    #warmbody
  • 2019-07-16 22:19 알라딘에서 어떤 서점에서 내놓은 중고책을 샀는데 이 책이 왔다.
    중고책 중 제일 쌌고(2700원?) 상태는 ‘중’이었다. 중고책을 여러번 샀지만 이런 책을 받아본 건 처음이다. 처음엔 당황했고 그후 실망했고 잠시 후 화가 조금 나기까지 3초 정도 걸렸고, 뭔가 집안일을 하면서 반품할까, 신고할까 생각하다가, 뭐 어때, 라고 생각하기까지 또 오분 정도가 걸렸다.

    그리고 다음날 알라딘에 들어가 중고책의 상태 판정 기준을 읽어보았다. ‘중’을 조금 벗어나는 상태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은 정도이기도. 그래서 그냥 ‘이 책이 내게 온 이유가 있겠지. 이렇게 찢어지고 눌린 데도 뭔가 사연이 있었겠지. 내가 사지 않는다면 이 책은 버려지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읽어보기로 했다.
    (사실은 귀찮아서;; 의 이유도 17 퍼센트 정도 있다...)

    #books #조계종출판사 #부처님의생애
    #이북은찢어지지도않고눌리지도않는데
    #재미없으면가만두지않겠다

  • 2019-07-16 23:01 연령, 몸, 행동 같은 것에 대해 지금까지 남아있던 선호(혹은 편견)의 기준이 이 남자를 보면서​ 다 의미없어져버렸다.
    #귀여워😭
    #spice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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