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8-12-04 09:59 지난번 공유했던 해피쿠킹님의 동치미 담그기 동영상 찾다가 우연히 봤다​.
    나같은 사람을 위한 조언이고...
    인간과 삶에 대해 많은 걸 이해하고 있는 사람의 조언이다.

    동치미 5개랑 백김치 5포기 담그려고 했는데 이거 보고 동치미 2개랑 김치는 2포기씩만 하기로 함. 그것도 이틀에 나누어서;
    존경합니다.
    #해피쿠킹
  • 2018-12-04 11:06 뭐야 진짜 삼십분도 안걸려서 동치미 완성(happycooking님의 레시피).
    feat. 산펠레그리노
    #어리둥절 #해피쿠킹

    ​무우 두개에 750ml 한병이면 딱이네.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하하하 나란 인간... 그렇게 쉽게 될 리가.
    다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그릇을 개수대에 놓으려는데... 왜 여기 무우가 하나 더있지...?
    어쩐지 물 1리터 준비하라고 했는데 산 펠레그리노 750ml로 무우가 모두 잠긴 게 이상하다 했어ㅜㅜ. 결국 무우 하나 더 넣고 수돗물 250ml 추가, 그참에 냉동실에 있던 쪽파도 추가해서 완료함.​

  • 2018-12-04 11:57 https://www.facebook.com/691668452/posts/10156987222658453/
  • 2018-12-04 13:12 #해피쿠킹 님의 모찌리도후 레시피를 베껴다가 올린 '딩고푸드'의 동영상​을 찾아보았다. 2017년 레시피를 무단 도용한 후 아직도 영상을 삭제하거나 사과하지 않았고... 아직도 열심히 어디선가 레시피를 베껴다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는 모양임.

    그에 관해 해피쿠킹님이 올린 동영상​.
    사과문을 올리거나 삭제하지 않고 직접 만나 얘기하자고 했다는데, 직접 만날 이유가 도대체 뭔가? 에휴...

    이렇게 먹고 살면 안됩니다.

    #해피쿠킹
  • 2018-12-04 16:03배송사고가 나서 행방불명되었던 #공씨아저씨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과일 장바구니.

    다시 보내주신다 했을 때 조큼 감동하였고,
    받아보고 너무 시크하고 이뻐서 또한번 감동하였고, 재료와 포장에 쓰인 문구들(‘의류회사의 샘플 원단과 버려진 케어라벨로 만들어’졌고 ‘분해 가능한 생분해 봉투로 포장’되었다)에서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집 연간 과일 구매의 80% 이상은 공씨아저씨네서 일어나지만, 체질식을 지키느라 과일 종류 중 절반 이상을 못먹는 1인 가족이라 구매량이나 구매금액으로 치면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 뭐 이런걸 다 흐흑.

    잘 쓸께요. 고맙습니다.​

    젼내 시크하다... 인테리어 겸 걸어놓음.​

  • 218-12-04 19:20 she “was”. #drawing_yuna #drawing_lds #drawing​
    yuna's illustration portfolio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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