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8 화
잡글.blarr
2017. 4. 18. 23:47
- 2017-04-18 09:44 아프고 살 빠지기 전인 작년 방울이 사진. 뚱한 표정은 그대로네. #kitten_belle
- 2017-04-18 09:55 출근하는 날. 키키가 우는 바람에 새벽에 깼다. 익숙하고도 두려운 불안과 우울. 몸은 아직 낫지 않았다. 잠깐씩 잠이 들었다가 낯선 사람들이 잔뜩 나오는 괴상한 꿈을 꾸었고 늦게 일어났다. 기차 안에서 도법스님의 책을 열어 밑줄 그어두었던 구절들을 읽고 또 읽었다.
- 2017-04-18 20:36 마음이 힘들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몸이 힘드니까 마음이 더 힘들다. 잠들어서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가 왜 이렇게 계속 아픈지 ㅜㅜ - 2017-04-18 22:31 '정권을 바꾸는 것보다 체제를 바꾸는 것이 더 진보적이고,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 2017-04-18 22:41 어째서 몸도 마음도 이렇게 약해빠진 걸까. 나란 인간에게도, 이따위 유전자에도 뭔가 세상을 살아나갈 장점이 있었을 것 아닌가. 엉엉 울고 싶다.
- 2017-04-18 23:43 지난주의 회의.
지난번 책듣는밤에서 처음 들었던, '인간을 고양이화(?)하는 드로잉'은 나같은 사람에게 인간에 대한 어느정도의 애정을 되살려주는 듯.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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