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7-02-27 10:37 양주댁네 책갈피에서 발굴된 #탑건 #1988​

  • 2017-02-27 17:30 이빨 앞쪽이 전체적으로 계속 검게 썩어서 몇년에 한번씩 치과를 가는데 이번에 누룽게이가 추천한 치과에서 딱 보더니 원인을 알려주셨다. 침이 너무 적게 나온다는 것. 침이 적으면 입안이 말라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고.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 대부분 이가 안좋은데 아마도 침이 적은 게 유전이 아닐까 싶다.

    이런 경우 치료를 해도 원인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고. 일단 물을 자주 마시고 이를 정말 자주 잘 닦아줘야 한다는데 나는 이는 하루에 두번만 닦고 물은 전혀 마시지 않는 데다 하루종일 주전부리를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이빨이 이지경이 된 것이다! 치료해야 할 이빨이 16개인데 게다가 이 경우 싼 레진으로 치료하면 잘 부서져서 5-6배 비싼 '다이렉트'란 재료로 해야 하고, 한번에 3-4개씩 밖에 치료가 안돼서 앞으로 몇번을 더 와야 한다 ㅎㄷ ㄷ.

    고양이들도 나도 나이드니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다. 이번달은 피부과와 외과, 부인과 정기검진, 치과, 방울이 수술까지. 카드 하나는 이미 한도 초과. 이거 무슨 알바라도 해야할 판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말에 책 수십권에 크레마 사운드까지 주문한 나님이여.)

    * 생각해보니 침이 잘 안나와서 음식 맛도 잘 모르고... 그런 건가 싶기도.
    #warmbody
  • 2017-02-27 19:06 형제들과 동대문에 갔었다.​

  • 2017-02-27 22:47 색색의 핑크와 옥색이 반짝이는 동대문 시장 구석의 그 가게에서 반짝이는 물건들을 모은다는 무슨 쥐처럼 눈이 휘둥그래진 채 어쩔 줄을 모르고 한참을 두리번거리며 행복했다. 팔찌 두개를 만들 구슬을 열일곱개씩 고르고 어쩐지 거부할 수 없는 색과 크기와 촉감과 반짝임의 커다란 핑크 하트까지 하나 샀는데, 집에 와보니 끈이 없네 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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