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00 방울토마토, 루꼴라, 시금치 모종이 왔다. 깊은 화분에 심어야 한다는 방울토마토 모종을 먼저 심었다. Ph 6.0-6.4 정도의 약산성 훍이어야 한다는데 아 몰라 맨 밑에 마사토 넣고 상토 피트모스 질석 코코피트 섞고 나중엔 있던 흙 막 섞어서 채웠다 :-0 2012-03-17 19:02:08
방울토마토 +05 내가 미쳤지. 방울토마토 곁순을 잘라내라길래 잘라가지고 들어왔는데 동거인이 보더니 꽃순을 왜 다 잘라냈냐고. 생각해보니까 바보같이 꽃을 다 잘라냈다 ㅜㅜ 열매 어디서 맺힘? 엉엉. 다시 붙일 수도 없고... 블로그에서 본 대로 했는데;2012-03-22 21:01:31
방울토마토 +082012-03-25
방울토마토 +152012-04-01
방울토마토 +172012-04-03
방울토마토 +26 며칠째 세밀히 관찰한 결과 두개의 꽃이 진 자리에 방울토마토가 될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 생겼음 2012-04-12
방울토마토 +34 잘렸던 왼쪽 가지에 새 순이 자라고 있다. 방울토마토 잎은 마치 허브처럼 스칠 때마다 상큼하고 진한 토마토 냄새를 풍긴다. 토마토 향수를 왜 안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02012-04-20 11:57:24
방울토마토 +472012-05-03 10:06
방울토마토 +48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열매가 최소 다섯개 열려 있다(토마토 먹을 때 저 끝에 꽃이 달려 있었다고는 생각 못했다). 2012-05-04 15:55:24
방울토마토 +50 잘렸던 가지에서 난 새 순이 보름만에 오른쪽 원래 있던 가지보다 더 크게 자라 꽃이 피었다. 2012-05-06 12:03:01
방울토마토 +88 수확. 한 알에 만원쯤 하는 건가?라고 낄낄거리며 동거인과 나눠먹었다. 껍질이 얇고 꽤 단 맛이 났다. 아직 두개 남았다.2012-06-15 08:52:47
방울토마토 2호 +01 동네 모종 가게에서 방울토마토 모종을 하나 더 사왔다. 어쩐지 얘는 정상적으로 자란 느낌이 든다. 2012-05-05 15:08
방울토마토 2호 +15 얘네는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안보는 새에 슝 하고 열매가 맺힌다. 사올 때부터 달려있던 꽃 중 여러개가 그냥 떨어져 버렸고 그중 하나 겨우 열매가 달렸다.2012-05-19 14:13:29
방울토마토 2호 +23 모종 구입할 때부터 달려있던 큰 꽃들은 거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떨어져 버렸다. 아마도 햇빛 잘 드는 좋은 곳에 있다가 와서 적응을 못한 것 같다. 1호 때 꽃들을 적당히 잘라낸 게 어쩌면 잘한 일인 것도 같고(너무 많이 잘랐긴 하지만). 채찍의 일환으로 맨 아래 시들어가는 가지 두개를 잘라냈다.2012-05-27 13:07:52
방울토마토 나무에 얼마 전 다시 꽃이 피더니 두개씩 네 알이 열렸다. 이 집이 가을에 오히려 일조량이 많아져서 그런 듯.2012-10-13 13: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