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시금치(2012.3.17-5.30)
농사와 요리.vegetable garden & recipes
2012. 4. 15. 20:44
- 시금치 +01 어제 밤에 심었다. 다행히 날씨가 좋다. 가지 씨는 싹이 틀 기미도 안보이고 있고 바질 씨는 싹이 나오다가 건조해서 말라 죽었다. 2012-03-18 12:03:32
거의 완성된 베란다 텃밭. 시금치와 청경채. 2012-03-18 21:03:17
- 시금치 +17 튼튼히 자리를 잡음 2012-04-03
- 시금치 +25 아무래도 햇빛이 부족하니 위로만 자라는 듯. 처음 잎들은 거의 시들어 잘라냈고 위쪽에 꽃대 같은 것들이 생기기 시작함 2012-04-11
- 시금치 +30 2012-04-16
- 시금치 +36 2012-04-23 17:21:40
- 시금치 +46 누구 짓이니!2012-05-03 10:06:20
- 시금치 +48 아무래도 시금치 모종은 너무 자란 상태에서 도착한 것 같다. 꽃이라도 피워서 씨를 받아볼까 하다가 그냥 뽑아버리고 누룽게이네서 얻은 루꼴라 씨를 뿌렸다. 2012-05-04 15:57:55
- 시금치 +63 뽑아서 버리지는 못하고 한 구석에 세워둔지 보름이 지났는데 그때 털같이 났던 게 꽃이었나. 이런 동그란 것들이 달렸다. 시들거나 문드러진 잎들을 잘라내고 남은 토분에 다시 심었다. 2012-05-19 14:20:43
- 시금치 +64 가망이 없는 가지들을 잘라내고 씨받이용만 남겼다. 2012-05-20 11:11:26
- 모종으로 심었던 시금치는 무식한 주인을 만나 72일만에 씨앗도 남기지 못한 채 헛되이 죽었다. 시금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며칠 전 다이소에서 산 시금치 씨앗을 불리고 있다. 이번엔 빨리 수확하고 한줄기는 씨앗용으로 남겨야지. 2012-05-30 0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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