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3-11-13 21:21 외국인들만이 서성대는 밤의 인사동

달콤한 작은 위안

2023-11-14 06:46 네시반에 잠이 깨서 새벽 요가를 했다. #motel_life

2023-11-14 07:38 호텔 큰 타월 위에 지난번에 산 얇은 요가매트 깔고 했는데 약간 냄새가 나는 것 빼고는 만족

2023-11-15 08:42 호텔 후기 : 7층이었는데 창 밖으로 멀리 종로타워와 센트로폴리스가 보임. 침구나 욕조 탁자 모두 깨끗하고 침구는 약간 딱딱한 편인데 오히려 잘 잤다. 조식은 11000원인데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먹을만함. 바닥은 카펫이고 욕실 실내화와 실내화 모두 다회용.

2023-11-14 20:28 하루종일 오줌 누러 갈 시간도 없이 회의하고 일하고 이제 퇴근했는데… 전철이 안와ㅜㅜ. 파업 아직도인가. 기차표 놓치겠다. 하아아 이미 늦었으니 마음을 비우자. #목요일같은화요일 #밥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