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2024-06-17 08:57 주말 내내 일했지만 다 못했다ㅜㅜ. 감기는 코로 이동해서, 어제 밤부터 코가 미친 듯이 줄줄 흐르고 막혀서 자다 일어나 창을 다 닫고 가습기를 틀고 코감기약을 먹고 잤다. 그래도 새벽에 죽을 거 같은 몸을 일으켜 새벽 요가를 했다. 약 기운이 떨어졌는지 또 코가 흐르기 시작해서 약을 하나 더 먹고 나왔다. 딱 하루만 먹고자고먹고자고하며 쉬었으면 싶었지만 씩씩한 나는 어제 저녁 싸놓은 도시락을  들고 출근 중🥹. 회사 가서 보이차 마셔야지 하는 생각 하나로 출근하고 있다🌝. #warmbody

2024-06-17 10:39 옥수수 반 개의 위력 #프리스타일리브레

2024-06-17 12:34 도심 빌딩 사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집 #종로

2024-06-17 19:34 그 자리에 나도 있고 싶다😌.
#books #수림의보이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