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3-09 07:45 휴가 내내 8-10시간씩 잤다. 너무 좋다.

2024-03-09 09:59 한때 나 역시 이쁜 물건들에 혹했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아, 여기 이 할머니 말 듣고 물건 좀 그만 사들여.
죽을 땐 그거 다 쓰레기다.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편안한 집이 중요하다는 말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고양이들 다 가고 나면 전세집 처분하고 떠돌이 생활을 할까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돌아갈 작은 쉼터 하나는 있어야겠지 싶기도.

2024-03-09 14:24 봄의 처음은 #생강나무 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