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3-03 12:58 오랜만에 채소찜. 노랑 초록 주황 흰색이 골고루 섞여있었는데 비트 덕분에 모든 게 빨간색이 되어버렸다.

2024-03-02 13:13 어째서 이렇게까지 빨강을 긁어모은 거지…? 아마도 땅 속에서?

2024-03-02 17:46 오랜만에 야채 스프를 끓였다.

2024-03-02 19:09 하아 나라가 또다시 속속들이 썩어들어가는구나. 십몇년 전의 악몽이 살아난다. 인류는 도대체 왜 똑같은 잘못을 무수히 반복하는 것인가.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