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6 목

• 2015-11-26 08:06 촘스키 교수 “백남기 선생의 쾌유를 빕니다”
• 2015-11-26 08:42 '길냥이의 치료를 도와주새요"
• 2015-11-26 08:48 '대한민국은 북한과 달리 민주적인 사회인 줄 알았다. ... 어디가 남한이고 어디가 북한인지 헷갈린다. 네덜란드에서 영어로 된 기사들을 읽었는데, 읽으면서도 어디에 민주주의가 있는지 모르겠다.
  ...
  그 때 이런 식으로 시위를 진행하거나 진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시위대가 원하는 시위를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하는 것, 혹시 있을 상황에 대비해서 대기하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다.'
  - 우린 배우고 잊어버리고 뒷걸음치고.
• 2015-11-26 11:35 brothers #kitten_belle #kitten_kiki

  

• 2015-11-26 13:11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 세상.
  길가다 어깨 좀 부딪힌 거 가지고 사과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나라.
  누가 힘 좀 있다고 날 죽이지 않는 것만도 고마워하며 살아야 하나 싶다.
• 2017-11-26 13:54

  

• 2015-11-26 18:21 세금 가지고 뻘짓하고 모자라니까 별짓을 다한다.
  '선의를 가진다, 남을 돕는다 = 나만 손해다(손해 정도가 아니라 ㄱ망)'
  이런 사회가 된다.
• 2015-11-26 21:10 '외국인이 말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의 반려견 문화'
  -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얼마전 황정음 나왔던 드라마(그새 제목을 잊어버림)에서 황정음이 산책하는 모르는집 개한테 덥썩 다가가서 끌어안고 귀여워하는 장면이 나오더라. 남주인공은 그걸 또 귀엽다며 몰래 사진을 찍고. 누가 이따위 시나리오를 썼는지(시나리오가 있긴 한 건지 의심스러움), 이런 한심한 시나리오를 읽고 연기하고 편집하고 방송하기까지 그 많은 사람들 중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건지, 한마디로, 불편했다. 그래서인지 그 다음회부터는 볼 맛이 안나서 안봤다. '이거 ㅂㅅ같은데' 생각하면 볼 맛이 나냐. 안나지. #tvshow
• 2015-11-26 23:11 내가 만들어놓고도 너무 웃겨서 한참 낄낄댔어.
  #kitten_belle #motionportr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