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5-05-05

그림.drawing 2015. 5. 5. 23:30

의자 하나 없는 방에 커피가 다섯 종류나(물론 그라인더도 없다). 디카페인 인스턴트 2종, 디카페인 원두 2종, 그리고 일반 원두 1종+올 봄 수확한 페퍼민트. 이 방에서 처음으로 맞는 여유로운 아침. 빨래를 돌리고 아침을 먹고 커피를 내리는.​

​산책 삼아 사무실까지 걸어왔으나 사무실 문 닫힘 #nikeplus #whatthehell

​영상자료원에서. #장화홍련 이 영화 너무 좋아서 두번인가 세번 봤다. 다시 보고 싶네.

​갑자기 더워져서인지 거리에 하체 비만인 여인네들이 많이 눈에 띈다. 예쁘기 참 힘든 세상이다... 건강하기도 힘들고.

​아이보리색의 건물 벽에 반사된 저녁 빛이 검은 카페 안을 비춘다. #위안 in #상암동

오후 07:08 ​#drawing #drawing_yuna

​#노땡 어린이날 위문공연차 #상암동 을 방문하심. 동시에 입어본 적이 없는 우리의 #커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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