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동거인에게 바다를 보러 가자고 졸라 집을 나섰다.
졸다 보니 강화도.
주말에 왔으면 그냥 시끄러운 관광지였을텐데
비오는 평일이라 사람도 차도 없어서 어딜 가도 한적하고 쓸쓸한 게 좋았다.
- 비오는 날의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차 안에서 커피랑 빵 먹으면서 가면 좋은데 단식 중이라 아쉽다. 2013-06-12 08:38:57
- 2013-06-12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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