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3-07-15 10:42 실상사 가는 길. 다행히 내가 탈 열차는 운행중이다.

2023-07-15 10:49 ktx 509 얼마만인가

2023-07-15 11:55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비가 많이 온다.

2023-07-15 12:07 실상사 가는 길. 기록을 뒤져보니 2020년 10월에 가고 처음이다. 호우로 20여분씩 지연되고 있는데 인월 가는 버스 탈 수 있겠지…? 버스 시간 그대로인지 찾아봐야겠다.

2023-07-15 12:27

점심

2023-07-15 12:40 공주역 지나는데 온 열차안이 쩌렁거리게 재난문자 옴. 치성천 위치 검색해봤는데 12km 떨어져있음.

2023-07-15 14:07 3년 전에 1시 50분이던 버스가 2:30으로 바뀜.  기차가 45분 연착해서 버스 놓쳤구나 했는데 다행이다.

이 틈을 타 감동란 두개 흡입. 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가…

2023-07-15 14:30

2023-07-15 15:46 비가 쏟아붓듯 내림

2023-07-15 15:59 #해탈교

2023-06-15 16:04 집 나선 지 7시간 만에 도착. 여전히 아름다운 실상사.

2023-07-15 16:45

2023-07-15 17:09 #우중산책

2023-07-15 18:31 예쁜 게 너무 많은 실상사

예쁜 게 너무 많은 실상사2

223-07-15 19:00

2023-07-15 20:04 도법스님에게 듣는 싯다르타의 수행 얘기는 들어도 들어도 감동적이다. 어려서 할머니한테 듣던 옛날얘기같…

2023-07-16 07:17 한 귀퉁이에 이런 멋진 그림이.

2023-07-16 10:52 맛있었다. - at 고타이(Go Thai) #망원동

2023-07-16 22:19 오후 2:10에 실상사를 출발 해 중간에 저녁 먹고 8시간 만에 집에 도착. 어제 잠을 거의 못 잤는데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다.

2023-07-16 23:51 아빠가 형부 편에 보낸 옥수수와 토마토. 늦었지만 하나씩 먹고 자야지. 고맙습니다!